에이빌코리아(대표 김형민)는 문제성 피부케어와 보습에 특화된 '프레쉬 허브 오리진세럼'을 출시했다.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은 따가운 만큼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줘 '욕세럼'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제품이다.

천연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임상시험도 완료했다. 드럭스토어 롭스에 입점하자마자 베스트 제품으로 꼽혔다.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 뷰티트렌드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도전도 시작했다.

김형민 에이빌코리아 대표는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에 힘써오면서 민감성, 예민피부 등을 가진 고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지난해 대비 수출액 3배 이상 증가를 목표로, 네시픽 브랜드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다른 주변 국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출처: https://www.etnews.com/20190729000372